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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두대간 환경대탐사]3.문경세재∼태백산 구간(1)
산은 영원한 생명력을 갖고 살아 숨쉬는 국토의 허파. 국토의 근간을 이루는 백두대간을 따라 펼쳐진 삼림은 자연환경의 보고 (寶庫) 이자 우리 민족의 자화상. 그러나 지역개발의 이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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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두대간 환경대탐사]2.민주지산 - 속리산 구간…생태계(2)
탐사대가 삼도봉.민주지산에 도착한 7월초에는 은방울꽃.자란초가 큰 군락을 이루고 넓게 펼쳐져 있었다. 지리산등 남쪽지역과는 확연히 구분되는 모습이었다. 삼도봉.민주지산의 북쪽사면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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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두대간 환경대탐사]2.민주지산 - 속리산 구간(1)
충북영동군.전북무주군.경북김천시가 만나는 삼도봉. 이곳에서 백두대간 줄기를 따라 남쪽으로 5㎞ 떨어진 지점에 무명 (無名) 의 봉우리 두개 (해발 9백50m, 1천50m)가 웅장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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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두대간 환경대탐사]1.지리산∼덕유산 구간…식물생태계
지리산~덕유산 구간의 백두대간 식물생태계는 위도상으로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고도상으로는 해발 1천2백~1천3백m를 경계로 뚜렷한 식물상의 차이를 보였다. 지리산 세석평전.노고단 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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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두대간 환경대탐사]1.지리산∼덕유산 구간
우리나라 모든 산줄기의 근원이자 자연생태계 보고 (寶庫) 인 백두대간. 중앙일보와 녹색연합 (사무총장 張元.대전대교수) 이 공동주최하고 환경부.산림청.㈜유공이 후원한 백두대간 환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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깃대종 보호활동 지원法제정 결실
우리 주변에서 사라져가는 동.식물과 이들이 깃들여 사는 자연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중앙일보와 녹색연합(사무총장 張元)은 지난 3월부터.깃대종(種)살리기'캠페인을 공동으로 펼쳐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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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백두대간 환경大탐사' 참가記
충북영동군.전북무주군.경북김천시 경계 지점인 삼도봉(三道峰). 민주지산.황악산.덕유산에서 이어지는 세 개의 산줄기가 만나동.식물의 중요한 이동통로 역할을 하는 곳이다.그러나 해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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깃대종 살리기 ㈜유공도 참여
중앙일보와 녹색연합이 함께 벌이고 있는 생태계 회복운동인 「깃대종(種)살리기」운동에 ㈜유공이 후원업체로 참여한다. 유공은 앞으로 중앙일보와 녹색연합이 계획하고 있는「깃대종 찾기 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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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.인제군 진동리
진동리(강원도인제군기린면)가는 길은 멀고 험했다. 강원도의 오지라는 귀둔리에서 다시 울퉁불퉁한 산길을 따라 차로 40여분을 더 들어가서야 진동리는 겨우 모습을 드러냈다.자신의 모습